목록파판14 퀘스트 스크립트/서브 퀘스트 (5)
새벽의 등대
'알라기리'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알라미고 관련 서브퀘들 스크립트 모음글입니다. 개인 만족용이라 빠진 것이 많을 수도 있고,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4.0 홍련의 해방자 이후의 스포가 다분하니, 열람에 주의바랍니다. [영웅을 찾아서] 오도: 당신은 모험가 ○○○ 님 맞으시죠? 해방군과 동맹군을 연결해주신 당신을 믿고 꼭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랄거의 손길이 제국군 부대의 습격을 받았을 때의 일입니다. 그 공격으로 수많은 목숨이 희생되던 가운데, 희망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싸우던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연락병으로 체재하고 있던 동맹군 병사였습니다.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아군을 안전한 장소로 유도하고, 사령부에 정확한 정보를 계속 보내서 수많은 생명을 살렸습니다. 그런 헌신적인 ..
'알라가나'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알라미고 관련 서브퀘들 스크립트 모음글입니다. 개인 만족용이라 빠진 것이 많을 수도 있고,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4.0 홍련의 해방자 이후의 스포가 다분하니, 열람에 주의바랍니다. [채석의 비결] 앤스거: 형씨, 힘 잘 쓰게 생겼구만. 시간 괜찮으면 우리 마을을 위해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나? 여긴 채석으로 돈을 벌던 동네인데, 요즘은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작업량이 확 줄었어. 그중 하나가 물 문제다. 채석에는 대량의 물이 필요하고, 작업 뒤에는 오수가 배출되거든. 하지만 마을과 가까운 강물은 식수로도 사용하니까 거기에 오수를 흘려보낼 수는 없지……. 이럴 땐 '아닐라의 심핵'이 있으면 해결되지만 요즘 이게 똑 떨어지고 말았지 뭐냐. 한시라도 빨리 ..
'랄거의 손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알라미고 관련 서브퀘들 스크립트 모음글입니다. 개인 만족용이라 빠진 것이 많을 수도 있고,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4.0 홍련의 해방자 이후의 스포가 다분하니, 열람에 주의바랍니다. [전우의 유품] 아난타족 투사: 시잇…… 바쁜데 미안하지만, 부탁 하나만 들어주지 않겠는가? 내 친구였던 자가 전사해서 말이다. 유품인 '돌 팔찌'를 고향에 전달하고 싶어. 알라가나라는 마을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아난타족인 내가 갑자기 마을을 방문하면, 소란스러워질지도 모르지…….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경계하지 않도록 네가 동행해주었으면 한다. 자, '알라가나'로 가자. 아난타족 투사: 시잇…… 네가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세상을 뜬 친구의 아버지는 석공이라고 해. 그리고..
서브 퀘스트 스크립트인 관계로, 4.0 홍련의 해방자 이후의 스포가 가득합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앞 선 '정착을 돕는 자' 퀘스트의 내용은 이미 선행으로 클리어했기 때문에 스크립트 작성불가) (랄거의 손길의 '리처드'에게서 퀘스트 수락 가능) 군도발드: 오…… 내 제안을 받아들여 줬다고? 잘됐군. 마침 귀환을 원하는 자들을 다 모은 참이다. 알라미고행을 망설이는 자도 아직 몇 있지만, 급하게 결정을 재촉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나? 우선은 결심을 굳힌 자들만 모아 선발대를 꾸려서 알라미고로 보내기로 했네. 그래서 말인데, 귀환을 희망하는 선발대가 알라미고까지 가는 것을 도와주지 않겠나? 수락할 생각이 있거든 말을 걸어주게. 군도발드: 그래, 수락해주는 건가? 몇 번이고 도와줘서 고맙네. 선발대가 ..
서브 퀘스트 스크립트인 관계로, 4.0 홍련의 해방자 이후의 스포가 가득합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시원시원한 행상인: 소금이요~, 소금, 소금이 왔어요~. 맛이 정말 끝내주는 제염촌 소금입니다~. 어랏? 당신은 혹시…… 해방의 영웅이자 제염촌의 부흥 사업에도 큰 도움을 주신 ○○○ 님 아니십니까!? 아이고~, 이렇게 만나뵙다니 영광입니다! 실은 제가 제염촌 소금을 에오르제아 전역에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제부터 국경을 넘어 장사하러 갈 생각이랍니다. 예전엔 울다하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조국에 돌아와서 이렇게 일까지 얻을 수 있다니, 이 모든 게 당신 덕분입니다……! 아 참, 위스카 님께서 혹시 당신을 만나거든 제염촌에 들러달라고 말씀드리라더군요. 시간 있으실 때 마을이 부흥한 모습을 보러 ..